6월 13일 그라나다 헤타페 분석 프리메라리가

6월 13일 그라나다 헤타페 분석 프리메라리가 축구

6월 13일 그라나다 헤타페 스포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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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라나다 (라리가 9위 / 승승무승무)
최근 일정에서 안정적으로 승점을 챙기고 있다. 더불어 이번 시즌 리그 홈 강세 또한 여전하다. 최근 4번의 리그 홈 경기에서 3승 1무다. 리그 27경기에서 32실점에 그친 수비진 역시 안정감을 유지하고 있기에 상대적으로 효율적 경기 운영을 기대한다.
홈에서 경기를 치르지만, 신중한 운영을 취할 것이다. 수비진 안정감 유지, 역습 활용이 주를 이룬다. 3백을 기반으로 압박 집중력을 유지하고 있다. ‘고날롱-브라이스’ 중원의 왕성한 활동량과 측면 조합의 수비적 기여가 상대 공격 전개를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강점을 상실한 헤타페 상대로 무실점 경기를 기대해도 좋다. ‘솔다도-페르난데스’ 최전방 조합이 시도하는 역습이 속도와 완성도를 유지하고 있다. 다양한 득점 지원이 가능하기에 홈 강세 유지가 가능하다.

+ 결장 선수 : 퀴니(DF, ★★, 부상), 몬테로(CMF, ★★, 부상), 푸에르타스(FW, ★★, 경고 누적)

AWAY

 

◎ 헤타페 (라라가 5위 / 승패패승무)
이번 시즌 역시 기대 이상의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유로파 리그 일정을 병행하는 빡빡한 스케줄에 강점 유지 어려움을 겪었다. 최근 일정에서 연패를 허용한 원인이다. 허나 충분한 휴식 이후 이번 경기를 치른다. 불안 요소 제어를 기대한다. 다만 많은 자원이 결장한다. 이로 인한 불안이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최근 5번의 리그 원정 경기에서 3승 2패로 준수한 성과를 반복하고 있다. 원정에서 고전을 반복했던 지난 시즌과는 분명 다른 흐름이다. 원정에서 경기당 0.92 실점에 그친 수비진 안정감이 돋보인다. 다만 중원에서 왕성한 활동량을 자랑하던 ‘막시모비치-아람바리’ 조합이 모두 결장한다. 활용 가능한 대체 자원이 마땅하지 않다. 공격 전개 완성도 저하, 수비 전환 안정감 반감 문제가 지워지지 않는다. 더불어 최전방 자원 마타(FW, 리그 8득점 4도움) 또한 결장한다. 주도권을 잡고 공세를 반복하겠지만, 불안이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한다.

+ 결장 선수 : 아람바리(CMF, ★★★, 퇴장 징계), 막시모비치(CMF, ★★, 경고 누적), 마타(FW, ★★★, 경고 누적)

 

 

스포츠 분석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