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 LG 두산 분석 KBO 야구

6월 21일 LG 두산 분석

6월 21일 LG 두산 스포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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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트윈스
2차전 2-8 패배로 연패 수렁에 빠졌다. 최근 일정에서 대량 실점을 반복하고 있음이 거슬린다. 이민호를 선발로 내세운다. 지난 등판(vs SK)에서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 신인 자원이지만, 빠르게 프로 무대에 적응하고 있다. 빠른 공 구위가 좋으며, 무브먼트가 심하다. 이를 통해 상대 타선을 제압한다. 두산 상대 강세를 유지하고 있기에 호투를 기대한다.
2차전에서 8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 부상에서 복귀한 라모스를 필두로 한 중심 타선의 타격감은 좋다. 다만 상위, 하위 타선의 답답한 경기력으로 득점력이 크게 떨어졌다. 직전 경기에서도 2개의 병살타 생산에 발목을 잡혔다. 최근 일정에서 실점을 반복하고 있는 마운드 불안 또한 쉽게 가시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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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베어스
타선의 안정적 득점 생산을 통해 연승에 성공했다. 3차전에는 알칸타라가 선발로 나선다. 지난 등판(vs 삼성)에서 6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묵직한 빠른 공을 앞세워 상대 타선을 압박하지만, 제구 난조로 흔들리는 장면이 반복된다. 위기를 자초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LG 상대 아쉬운 경기력을 반복하고 있음 또한 주목할만한 요인이다.
2차전에서 11안타 8득점을 기록했다. 확실히 살아난 타선이 제 몫을 다했다. 7타점을 합작한 하위 타선 집중력이 타선을 주도한다. 다양한 자원의 장타 상산을 더해 득점을 반복한다. 다만 이번 경기에서는 LG 선발 공략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기에 득점력 반감이 유력하다.

 

6월 21일 LG 두산 경기 성적6월 21일 LG 두산 경기 성적

 

 

 

 

스포츠 분석 결과

◎ 결론 & 배팅 방법
선발 투수 안정감에 우위를 점하는 쪽은 LG다. 두산이 불펜 안정감, 타선 집중력 유지 어려움에 3차전을 나줄 것이다. LG가 선발 투수 호투와 효과적 불펜 활용, 타선의 집중력 유지가 버무려 반등에 성공할 것이다. 두 팀 모두 득점 폭발력에 기복을 드러낼 것이기에 다득점 양상으로 흐르지 않는다.

◎ 3줄 요약
[일반 승/패] LG 트윈스 승 (추천 o)
[핸디캡 +1.5] LG 트윈스 승 (추천 o)
[언오버 9.5] 언더 (추천 o)

LG 승리를 예상합니다.